퀸즐랜드 주 한인회 웹사이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한인회장 인사말


한인 동포 여러분들과 동행하는

퀸즐랜드 주 한인회가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퀸즐랜드 주 재외동포 여러분, 

2023 년도를 맞이하여 여러분 가정에 하늘의 복으로 풍성하시기 바랍니다.

27대 한인회장으로서 저는 이 곳에 상주하시는 모든 교민들이 퀸즐랜드에서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함께하는 한인회 임원분들과 최선의 노력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에게는 교민 한 분 한 분 모두가 귀하신 분들 입니다. 어려울 때 힘이되는 퀸즐랜드 주 한인회가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이 번에 새로 개편된 퀸즐랜드 주 한인회 홈페이지를  통해 교민분들과 더 많이 소통하고 더 좋은 정보를 공유 할수 있게 되기를 기대 합니다.
 
요즘 전 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코리아의 바람이 넘쳐나고 있다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K-POP 으로 시작된 코리아 열풍은 음식, 패션, 문화에 이어 최근에는 아카데미상에 몇번씩이나 한국영화가 우수상을 거머쥐는가 하면 넷플릭스를 통해 K-드라마가 전세계 젊은이들의 극찬을 받고 있습니다. 

이제 한국은 극동의 조그만 나라가 아니라 전세계의 신세대 문화를 이끌어 가는 주요 국가가 되었습니다. 이런 바탕에는 자국의 끊임없는 외교가 한몫을 하였지만 전세계에 흩어져 살고 있는 교민들이 쌓아온 한국인으로서의 좋은 이미지도 한 몫을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한국인으로서의 자존감이 교민들의 마음에 큰 등불로 자리 하시길 바라며 인삿말을 대신합니다. 
 
회장인 저를 비롯하여 바쁘신 중에도 봉사를 마다하지 않으시는 한인회 임원들을 많이 아끼고 사랑해 주시기를 교민들께 부탁 드리며, 또한 적극적인 참여와 격려로 우리 한인회의 발전을 함께 도모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특히 어려운 일 있으실 때면 가장 먼저 퀸즐랜드 주 한인회를 떠올리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고자 하오니 많은 참여와 협조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올 한해도 하늘의 도움으로 뜻하는 바 이루시는 지혜로운 삶이 되기를 빕니다.

2023년 1 월 1 일

퀸즐랜드 27대한인회장 김 형 남